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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카테고리 없음 2020. 6. 30. 09:21

19일
늦게 일어나서 공부를 얼마 못햇다
한능검 시험이 1주일 남앗다

최태성 쌤 별별한국사 완강햇는데 다시 앞부분을 보니 완전하게 새롭다... 큰일이다.

그 와중에 텀블러가 너무 갖고 싶다.



어떤걸 살까 고민을 엄청나게 했다.

텀블러 선택기준

1. 이쁠것
2. 들고다니기 용이할것
3. 내용물이 새지 않을것

Joseph’s pick 은 이것!


수요일 저녁에 오늘의집에서 구매했다.

첫구매 할인을 더하고 추천인 쿠폰을 먹이니 굉장히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었다

초록창 최저가보다 저렴하게 구매햇다


마감이 안좋다, 별로다, 얼음이 조금 들어간다 라는 부정적 리뷰라 많았지만

전체적으로 완전 만족!!!

실사용 후기도 올려야겟다

잘 지내자 내 첫 텀블러야!

얼른 내일이 되어 콜드브루를 마시고 싶다!!!!

추천하는 콜드브루는 쿠팡에서 구매한 핸디엄 케냐!!

핸디엄 냉장 콜드브루 커피원액 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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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upa.ng/bExn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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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빠져있던 라테!!!
라떼는 콜드브루와 고지방우유(저지방,무지방X) 섞어서 먹는게 핵맛!!


요즘 알바를 한다
14:00-17:00 3시간이다.

나는 생각없이 할 수 있는 반복노동을 좋아한다.
그래서 고른 알바는 “쇼핑몰 포장 알바”이다.
솔직히 작은 규모라고 생각했지만 나름 브랜드도 있고, 전용 스토어도 갖춘 회사였다.
창고도 30평? 정도로 사용하는것 같다.
중국에서 상품 골라서 로고 박고 패키징해서 들여오는것 같은데...
주문량이 하루 200건 정도 되는것 같다.
사장님은 차량 선팅 매장도 운영하는것 같았다.
옆에서 잘 봐둬야지

아 생각없이 멍때리려고 한 알바인데....

또 짱구굴리네....ㅎㅎㅎ 어쨋든 화이팅이다

(박스 접는걸 영상으로 한번 찍어볼까?)


요즘 퇴근길이다

오랜만에 타는 자전거가 즐겁다.

그리고 요즘의 즐거움 또하나

불닭볶음면

원래 매운거 잘 못먹어서 항상 불닭+우유+치즈 였다.

요즘 생 붉닭볶음면에 눈을 뜬것 같다.
맛있다.

이날은 특식 추가

맛없어 보이나....;;
Kfc생일 쿠폰으로 먹은 무료 타워버거

퇴사한 회사 2년간의 수확을 꼽으라면
“kfc 골드회원”이다.
요즘은 자주 안가서 실버로 하락했지만
그래도 kfc 최고!


요즘은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일요일 아침에 교회 예배를 유튜브로 생방송을 한다.

아침8시 예배부터 11시 예배까지 생방송 하고
설교까지 편집해야 한다.

이전보다 교회에 오래 있지만
이전보다 불만이 많이 생기진 않는다.

오히려 좋다.




6/21은 부분일식을 관측할 수 있는 날이었다.

에라이

10년뒤를 다시 노려보겠다.
그땐 제대로 봐야지

6/22
엄청 덥다.


불안한 여유로움
한때는 미친듯이 느끼고 싶지만
막상 그 선물이 주어지면
폭탄을 안고 있는것처럼 불안하다.

너무 덥다.

요즘 저녁식사를 맛있게 같이 먹을 수 있어서 참 좋다

파인애플 볶음밥
액젓이 없어 굴소스로 대체했다.
원래 이런맛인가?
맛있었지만 원래 맛을 몰라서 잘 모르겠다


엽떡에 비비고 만두 그리고
어머니가 만들어주신 양파장아찌.....
장아찌 너무 맛있어.....

6/24
장마라고 했다.
아침부터 비가 쏟아진다.


비오는날 알바하는곳 근처 카페

“카페 드 옥토브르”

커피가 맛있더라
빵도 팔던데
나중에 먹어봐야겠다.


6/26

“더블샷 에스프레소 칩프라푸치노”
맛있지만 지금까지 프라푸치노 최고는
화이트 초콜릿 모카 프라푸치노!

그리고
“클라우드 초콜릿 케이크”
꾸덕하니 맛있지만 꾸덕한 초코 최고는
뚜레쥬르 브라우니....

그리고 오랜만에 야식으로
KFC 치킨나이트
블랙라벨 그리고 갓양념 블랙라벨


6/28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1급


합격

힘들었다....

고등학교때 국사 근현대사 포기자...
그래서 선택한 3지리, 사회문화...

그것마저 10년전 이야기다....

한달동안 열심히 했고, 몰랐고, 햇갈렸고

마지막으로 합격햇다.

내가 잘햇다기 보다
때가 잘맞았고, 도움되는 사람들이 많았다

감사하다.

그리고


2년동안 사준다고 말만하다가
결국 얻어먹게 된



호수삼계탕
역시 여전히
맛있었다!

저녁으론



타오 마라탕

합정에 있다
맛있다 깔끔하다

타오마라탕 < 피슈마라홍탕 합정점

하지만 맛있긴 했다!


6/27 할머니 기억

이번 한달도 힘들지만 잘 견딘 한달이었다.



Posted by Joseph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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